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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Angels.And.Demons.2009INBOX_/영화 관련 2011. 6. 10. 19:37
[영화 천사와 악마]세데 바칸테 - 빈 자리
콘클라베 - 교황 선출을 위한 의식
일루미나티 상징, 아트- 갈릴레오 위해 만든...?
-> 일루미나티 : 과학적 진실만을 추구한 온건한(?) 단체, 빛을 이용한 파괴
-> 낙인 5개 : 모두 앰비그램, 4개는 4원소(흙, 공기, 물 , 불), 마지막은 (반물질)
-> 계몽의 길
-> 갈릴레오도 일루미나티 일원
앰비그램 : 뒤집어 봐도 모양이 똑같은 '글자'(그림같이 생김)콘클라베
일루미나티에 대한 교회의 정죄 : 교회의 오점
드아그람마 베리타티스 : 진실의 도식
판테온 성당 :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 악마의 구멍 : 돔형식의 천장에 있는 원형의 구멍
- 무덤 방향 -> 태양을 숭배해서 동쪽을 향해 있다, 신흥종교는 종종 기존 종교의 사상과 전통을 흡수했다. 가령 12월25일이 무적의 태양을 기리는 날인데, 예수의 생일로 둔갑된 것처럼 (=> 톰행크스의 대사를 그대로 옮긴 것임, 설마 이걸 그대로 믿는 것은 아니겠지요?)
- 판테온 : 신들의 신전이란 뜻, 고대 로마의 신들을 기리기 위해 기원전 27년에 만들어짐오벨리스크 : 일루미나티가 채용한 이집트 상징
미켈란젤로 성당 설계
광장 설계자 베르니니보이지 않는 고대의 적, 일루미나티를 이용한 권력에의 욕구.
궁중처장, 즉 고인이 된 교황의 비서인 한 신부가 꾸민 이야기.
거짓 전쟁을 꾸며대고, 무고한 교황 후보 4명을 살해, 마지막으론 자기자신까지.과학과 종교는 둘다 필요한 것.
신의 뜻.
신의 입자, 신의 파티클
종교라는 소재를 이용하고, 일루미나티라는 있을법한 고대의 단체를 만들어 내어
교황과 가톨릭의 적대자로 설정한 것. 앰비그램이라는 그림같은 특수글자를 소재로 삼아,
이를 파헤쳐가는 추리형태로 영화를 꾸민 것. 스토리 자체는 그리 특별하거나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이끌어가려는 추진력이 돋보인 작품. 과거 톰 행크스-이 작품의 주인공-가 찍었던 다빈치코드를 연상케하는 작품이었으나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천사와 악마라는 제목은 반전적 내용 때문에 붙인 것이 아니었을까. 물론 종교적인 이름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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